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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하는 칼날’, 100만 돌파까지 ‘직진’

‘방황하는 칼날’, 100만 돌파까지 ‘직진’

등록 2014.04.22 10:42

김재범

  기자

‘방황하는 칼날’, 100만 돌파까지 ‘직진’ 기사의 사진

영화 ‘방황하는 칼날’이 꾸준한 흥행 강세로 100만 돌파 문앞까지 다다랐다.

22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방황하는 칼날’은 21일 하루 동안 전국 453개 스크린에서 총 2만 2864명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지난 10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82만 4627명.

영화 ‘방황하는 칼날’은 동네 버려진 목욕탕에서 싸늘한 시체로 발견된 여중생 수진의 아버지 상현(정재영)이 어느날 범인의 중요한 정보를 담은 문자 메시지를 받게 되고, 그 문자를 근거로 딸을 죽인 범인을 죽이게 된다. 이후 나머지 범인을 쫓고 그런 상현을 막아야 하는 형사 억관(이성민)의 모습을 담고 있다. 정재영 이성민 주연을 맡았고, 2010년 영화 ‘베스트셀러’를 쓰고 연출한 이정호 감독의 차기작이다. 일본의 베스트셀러 작가 히가시노 게이코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한편 같은 날 1위는 ‘다이버전트’로 2만 4806명을 동원했다. 2위는 2만 4620명을 끌어 모은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다.

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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