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의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바리스타(BARISTAR)’가 설탕 함량을 기존 바리스타 대비 30% 줄인 ‘바리스타 로-슈거(Low-Sugar) 에스프레소 라떼’를 출시했다.
바리스타 ‘로-슈거 에스프레소 라떼’는 최근 에스프레소 특유의 깊고 진한 풍미와 맛을 제대로 즐기고자 설탕 함량을 줄여 커피 본연의 맛과 전문성을 더욱 강화했다.
1% 고산지 귀한 프리미엄 원두인 최고등급 케냐AA 원두를 미디엄 블렌딩해 원두 본연의 진하고 부드러운 맛을 구현한 점이 돋보인다. 또한 ‘로-슈거’ 콘셉트를 살려 패키지 컬러와 로고를 변경하는 등 새로운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신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감과 만족도를 높였다.
바리스타는 최근 3년 연속 RTD 커피 시장에서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이며 매일유업의 컵커피 시장 1위(시장조사기관 닐슨, 2014년 1월 기준)를 이끌었다. 이에 매일유업은 이번 신제품을 통해 본격적으로 국내 저당 커피 시장의 수요 창출 및 확대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매일유업 음료마케팅팀 관계자는 “프리미엄, 전문성, 스타일이란 전략으로 RTD 커피의 고급화와 전문화를 이끈 ‘바리스타’가 ‘로-슈거 에스프레소 라떼’ 출시를 기점으로 커피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한 것은 물론 국내 저당 커피 시장을 선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수진 기자 psj627@
뉴스웨이 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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