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포토]연제욱, ‘귀신 잡는 강력계 형사 포즈’

4일 오후 서울 영등포동 영등포 CGV에서 OCN 드라마 귀신 보는 형사 ‘처용(연출 강철우 극본 홍승현)’의 주인공(오지호 오지은 전효성 유민규 연제욱)무대인사가 열렸다. 처용에 출연하는 배우 연제욱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동민 기자 [e-mail]

‘신의 퀴즈’, ‘ 뱀파이어 검사’, ’TEN’ 등 웰메이드 수사물 시리즈를 선보인 OCN이 2014 새롭게 선보이는 오리지널 드라마, 귀신 보는 형사 ‘처용’의 주인공(오지호 오지은 전효성 유민규 연제욱)무대인사가 4일 오후 서울 영등포동 영등포 CGV에서 열렸다.

귀신 보는 형사 ‘처용’은 태어나면서 영혼을 보고, 듣고 만질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윤처용(오지호 분)이 미스터리한 괴담 속에 숨겨진 강력 미제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내용의 오리지널 미스터리 수사극이다. 오지호 오지은 전효성 유민규 연제욱 등이 출연하며, 미궁에 빠진 범죄를 해결하는 독특한 구조를 가진 수사물이다.

오지호 오지은 전효성 등이 출연하는 OCN 10부작 미스터리 수사극 귀신 보는 형사 ‘처용’의 첫 방송은 9일 저녁 11시.

김동민 기자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