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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모바일 전쟁]달라지는 금융환경 IT기술로 날개를 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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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보험, 전자지갑 등 금융환경 변화 본격화
인터넷, 화상사채팅으로 상품가입부터 대출까지

#1. 최모 씨는 주머니 신용카드가 사라진지 오래다. 스마트폰 전자지갑 어플리케이션에 각종 신용카드와 포인트 카드를 담고 있다. 스마트폰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모아뒀던 스마트폰 포인트 카드로 커피도 마신다.

그동안 점심시간을 이용해 은행에 들려 각종 공과금을 결제했지만 이제는 스마트폰으로 모든 것을 해결한다. 최근에는 은행홈페이지를 통해 화상채팅 방식으로 대출 상담도 했다.

은행 뿐만 아니다. 인터넷을 통해 보험가입부터 결제까지 이제는 모든 것을 집에서 해결한다.

최씨의 이야기는 미래상이 아니다. 현재 사용할 수 있는 금융환경이다. 은행을 방문하는 것은 계좌와 공인인증서를 만들기 위해 단 한번만 방문하면 끝이다.

금융환경은 현재 계속해서 진화하고 있는 중이다. 최근 KT경제연구소가 내놓은 전자지갑 현황에 따르면 2012년 159만명에서 2013년 691만명으로 1년 만에 336%나 증가했다. 전자지갑은 신용카드 멤버십카드, 각종 할인 쿠폰을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에 등록해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현재 SKT, KT, LGU+ 등 통신사가 제공하는 전자지갑 서비스 이용자는 지난해 말 전체 이용객의 86.3%를 차지했다.

금융결제원은 지난해 국내 16개은행에서 발급하는 현금카드와 충전형 선불카드를 스마트폰에 탑재해 사용할 수 있는 ‘뱅크월렛’서비스를 시작했다.

본인명의 NFC스마트폰으로 CD.ATM에서 간단한 터치만으로 현금인출과 계좌이체, 공과금 납부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편의점에서 NFC 가맹점과 모바일쇼핑몰에서도 결제가 가능하다.

은행들도 시장선점을 위해 스마트폰 결제시스템은 물론 홈페지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도록 했다. 현재 16개 시중은행 중 하나, 신한, 외환, 기업, 국민 등이 가장 활발하게 화상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화상서비스는 기존의 비대면 채널에서 대면채널로 활성화 할 수 있는 방안으로 상담, 대출, 상품 가입 등 영역 확장도 하고 있다.

금융권 관계자는 “최적의 인터넷환경이 구축되면서 이제는 은행을 찾지 않고도 모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이 됐다”며 “앞으로 카드, 보험, 증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최재영 기자 some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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