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 이상향에서 영감을 받은 유니섹스 판타지 테마
);)
패션 브랜드 MCM이 7일 올해 봄·여름 컬렉션의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양성적인 미(美)와 마치 만화경(kaleidoscope)을 보고 있는 듯 한 판타지적 아름다움에서 영감을 얻은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새로운 광고 캠페인 ‘Flower Boys in Paradise’는 목가적 이상향에서 영감을 받은 유니섹스 판타지 테마와 양성적인 미와 동시에 미래 지향적인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이번 광고 캠페인에 참여한 새 컬렉션의 모델 안드레 페직은 양성을 대표하는 세계 유수의 톱모델이다. 남성과 여성의 얼굴을 동시에 지녀 양성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유일한 모델이다.
한편 MCM의 새 광고 캠페인은 www.mcmworldwid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보라 기자 kin337@
뉴스웨이 김보라 기자
kin337@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