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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쥬크’ 1호차 주인공, 김중엽씨 “유니크한 디자인에 반했다”

닛산 ‘쥬크’ 1호차 주인공, 김중엽씨 “유니크한 디자인에 반했다”

등록 2013.10.22 17:56

윤경현

  기자

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은 강남 닛산 전시장에서 스포티 CUV ‘쥬크(JUKE)’의 1호차 전달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닛산 쥬크(JUKE) 1호차 주인공 김중엽씨와 타케히코 키쿠치 한국닛산 대표. 사진=한국닛산 제공닛산 쥬크(JUKE) 1호차 주인공 김중엽씨와 타케히코 키쿠치 한국닛산 대표. 사진=한국닛산 제공


국내에 출시된 쥬크 1호차 주인공 김중엽(만 39세·사업)씨는 닛산의 수퍼카 GT-R 오너로서 닛산 마니아다.

그는 출장 차 일본 요코하마에 방문해 니즈모(NISMO) 갤러리에서 본 쥬크의 유니크한 디자인에 반했다. 국내 닛산 쥬크의 출시 소식을 듣자마자 구매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중엽씨는 “쥬크는 개성 있고 톡톡 튀는 외관 디자인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한다”며 “여기에 짜릿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는 뛰어난 주행 성능까지 갖추고 있어 나만의 라이프 스타일에 가장 적합한 자동차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쥬크는 SUV의 대표적 장점인 단단한 하체와 높은 지상고 및 넓은 시야, 스포츠카의 역동적인 핸들링과 강력한 터보 엔진이 이상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는, 완전히 새로운 차원의 스포티 CUV 모델이다. 국내에는 S 모델과 SV 모델 두 종류로 출시했다.

타케히코 키쿠치 한국닛산 대표이사는 “쥬크는 개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다양한부분에서 만족감을 줄 수 있는 차량이다”며 “고객들이 쥬크의 매력을 통해 즐거움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아낌없는 이벤트 및 라이프 스타일 지원 마케팅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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