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A-클래스 젊은 고객층 유혹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달 2일부터 5일까지 'A-클래스 City Attack' 이벤트를 실시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A-클래스 City Attack 이벤트.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공

A-Class City Attack은 최근 국내에 최초로 출시된 더 뉴 A-클래스가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시한 젊은이들을 직접 찾아가 메르세데스-벤츠의 새로운 다이내믹한 프리미엄 컴팩트 카 더 뉴 A-클래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다.

이번 이벤트는 벤츠 코리아와 SK텔레콤의 공동 프로모션으로 더 뉴 A-클래스의 다이내믹하고 스포티한 이미지와 SK텔레콤의 초고속 LTE-A를 결합한 LTE-A-클래스로 랩핑된 더 뉴 A-클래스 차량 20여 대를 젊은 유동 인구가 많은 강남역, 홍대 일대에서 운영한다.

더 뉴 A-클래스 셔틀 서비스는 일일 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시승을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한편, 벤츠 코리아는 A-클래스 City Attack에 앞서 지난 8월 26일부터 9월 29일까지 진행된 LTE-A-클래스 온라인 이벤트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더 뉴 A-클래스 차량 시승권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012년 B-클래스출시, 최근 더 뉴 A-클래스 출시 등 메르세데스-벤츠의 다이내믹하고 감각적인 컴팩트 모델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젊은 고객층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