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11일 금요일

  • 서울 31℃

  • 인천 33℃

  • 백령 28℃

  • 춘천 31℃

  • 강릉 28℃

  • 청주 32℃

  • 수원 31℃

  • 안동 31℃

  • 울릉도 24℃

  • 독도 24℃

  • 대전 31℃

  • 전주 34℃

  • 광주 34℃

  • 목포 33℃

  • 여수 30℃

  • 대구 30℃

  • 울산 28℃

  • 창원 31℃

  • 부산 29℃

  • 제주 26℃

새누리 “채동욱 문제 3자회담서 얘기할 수 있어”

새누리 “채동욱 문제 3자회담서 얘기할 수 있어”

등록 2013.09.15 15:45

이창희

  기자

공유

ai 아이콘
AI한입뉴스

OpenAI의 기술을 활용해 기사를 한 입 크기로 간결하게 요약합니다.

전체 기사를 읽지 않아도 요약만으로 핵심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대표 간 3자회담과 관련해 새누리당이 채동욱 검찰총장 문제를 의제로 올릴 수 있다는 뜻을 나타냈다.

윤상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는 15일 여의도 당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16일로 예정된 3자회담에 대한 당의 입장을 밝혔다.

윤 원내수석은 “채 총장 관련 이야기가 나온다면 박 대통령과 황우여 대표도 말이 있을 것”이라며 “다만 채 총장 문제는 개인 공직자 윤리에 관한 문제이기 때문에 개입 의혹 등 정치적으로 몰아가는 적절치 않다”고 말했다.

이어 “사전에 의제를 조율하는 것은 없다”며 “모든 현안에 대해서 논의 하자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3자회담에 대해 윤 원내수석은 “국가적 동력 마련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후 정상적인 국회 운영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창희 기자 allnewguy@

뉴스웨이 이창희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