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재석 DJ데뷔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엠스테이지에서 열린 유재석 디제잉 쇼 현장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최근 용인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 광고 촬영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쇼는 유재석의 깜짝 등장으로 수많은 인파가 몰려 일대가 마비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삼성 에버랜드 공식 트위터는 ‘유재석 디제잉 쇼’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재석은 ‘노는 것이 힘이다’라고 써져 있는 전광판을 배경으로 디제잉을 하고 있다. 강남 저녁, 유재석 등장에 강남 일대가 마비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유재석과 콤비를 이루는 개그맨 박명수도 14일 UMF 2013(Ultra Music Festival 2013,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DJ로서 무대에 올랐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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