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은 4월 넷째주에는 12월 결산법인 총 145개사가 배당금을 지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시장별로는 기아자동차 등 유가증권시장법인 59개사, 오씨아이머티리얼즈 등 코스닥시장법인 86개사가 배당금을 지급한다.
4월 넷째주 배당금 지급금액은 약 1조4915억원이며, 유가증권시장법인은 약 1조3017억원, 코스닥시장법인은 약 1898억원이다.
유가증권시장법인의 회사별 지급액은 기아자동차(2,635억원), S-OIL(2,566억원), 한국가스공사(1,267억원), 두산중공업(794억원) 순이다.
코스닥시장법인은 오씨아이머티리얼즈(301억원), 파라다이스(182억원), 다음커뮤니케이션(150억원) 순으로 배당금 규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장원석 기자 one218@
뉴스웨이 장원석 기자
one218@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