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와 GS슈퍼마켓은 MVNO사업자인 에넥스텔레콤과 손잡고 오는 15일부터 ‘갤럭시 M style’(이하 갤럭시M)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GS25와 GS슈퍼마켓에서 판매하는 갤럭시M은 뛰어난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 요금제까지 갖춤으로써 고객들의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스마트폰이다.
일반적인 스마트폰의 약정기간이 24개월에서 36개월에 이르는 반면 이번에 판매하는 갤럭시M은 기본요금 2만4800원으로 18개월의 짧은 약정기간을 거치면 별도의 가입비와 유심비없이 이용할 수 있다.
또 2만4800원의 알뜰한 요금제로 무료통화 30분, 무료문자 30건, 데이터100MB를 이용할 수 있으며 무료통화 소진 후에는 통화료 1.8월/초, 문자 20원/건이 부과된다. 기본료를 5천원 추가 시 500MB, 1만원 추가 시 1GB의 데이터를 더 사용할 수 있다.
고객들은 전국의 GS25 500여점포와 GS수퍼마켓 50점포에 비치된 상담 신청카드를 수기로 작성 후 근무자에게 전달하면 상담 신청이 이뤄진다.
이성수 GS리테일 MD개발팀 과장은 “앞으로 갤럭시 시리즈와 다양한 휴대전화 판매를 늘리고 판매 점포도 파격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경화 기자 99-@
뉴스웨이 이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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