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3개 협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우리나라를 대표 업종이다. 하지만 업황 회복 지연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각 산업의 시황을 전망하고 산업간 협력전략을 도출하는 자리가 될 것 으로 기대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트레이드증권의 박무현 연구원이 ‘연비 조선해운산업 방향성 결정’을 포스리의 장원익 박사가 ‘2013년 철강 및 조선 경기 전망'과 KMI의 황진회 해운시장분석센터장이 ‘해운전망과 산업간 협력전략’에 대해 발표한다.
이날 세미나에는 조선해양플랜트, 철강, 해운업계 및 유관기관 등에서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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