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코리아컨슈머이미징 테라히라 하루키 상무이사와 CJ E&M 드라마사업본부의 최진희 상무가 참석했다.
캐논은 2013년 2월부터 2014년 1월까지 CJ E&M 드라마 제작국에 'EOS C500' 'EOS C300' 등 캐논 시네마 EOS 시스템 장비를 지원하고 있다.
또 다가올 4K 시장을 대비하여 맞춤형 기술 지원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캐논은 1년 간 ‘나인: 아홉번의 시간여행’(tvN), 뮤직드라마 '몬스타'(Mnet) 를 시작으로 CJ E&M이 제작하는 드라마에 시네마 EOS 시스템 장비를 지원해 캐논의 탁월한 기술력과 영상미를 시청자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CJ E&M 드라마사업본부의 최진희 상무는 “각 드라마가 가지고 있는 장점들이 캐논의 다양한 장비와 만나 최상의 결과물로 탄생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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