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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스마트폰 글로벌 3위로 도약 부활 ‘신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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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시리즈 분기당 1000만대 목표···스마트폰 점유율 첫 3위에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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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16일 LG전자(대표 구본준)의 스마트폰 광고모델로 선정된 체조요정 손연재씨. 손씨는 앞으로 2년간 LG 스마트폰을 알리게 된다. ⓒLG전자 제공


LG전자(대표 구본준)가 스마트폰에서 그동안의 부진을 털어내고 부활을 알리고 있다.

전략 스마트폰 ‘옵티머스 G’와 후속작 ‘옵티머스 G Pro’를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 시작 후 처음으로 세계 3위에 올랐다.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trategy Analytics, SA)에 따르면 LG전자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 기준 스마트폰 시장점유율이 3.2%인 것으로 조사됐다. 1위 애플(42.7%)과 2위 삼성전자(28.7%)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HTC(2.9%), 소니(2.8%), 블랙베리(2.3%) 등 글로벌 업체들을 단숨에 제치고 2011년 4분기 8위에 머물렀던 순위가 1년 만에 5계단 수직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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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대표 구본준)가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글로벌 LTE 스마트폰 시장 공략을 위해 최강의 하드웨어와 창조적인 UX로 무장한 전략 스마트폰 ‘옵티머스 G’를 올해 1분기 유럽, 중남미, 아시아, CIS, 중동, 아프리카 등 약 50개국에 출시했다. 사진은 LG전자 모델이 '옵티머스 G'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LG전자가 살아난 주된 요인으로 ‘옵티머스 G’를 비롯한 최고급 스마트폰 제품에 대한 소비자 호평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점이 꼽힌다.

LG전자는 옵티머스 4대(G·F·L·뷰) 시리즈로 다양한 소비 패턴에 따른 라인업을 갖춰 분기당 1000만대, 한해 4000만대 넘는 판매 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LTE 스마트폰 글로벌 판매량도 누적 1000만대를 돌파해 실현 가능한 목표로 보인다. LG전자는 “고객 니즈에 맞춘 다양한 LTE 스마트폰으로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글로벌 LTE 시장을 공략한 것이 성공요인”이라고 평가했다.

LG전자 MC사업본부장 박종석 부사장은 “LTE 스마트폰 1000만대 돌파는 ‘LTE = LG’로 형성된 소비자들의 신뢰가 제품 구매로 연결된 것”이라며 “차별화된 LTE 라인업과 고품질 LTE 서비스를 완비해 LTE 명가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국 투자은행 ‘제프리엔코’가 보고서에서 “LG전자가 LTE 특허 세계 1위”라고 밝히면서, LG 스마트폰에 대한 높은 신뢰도가 제품 구매로 연결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SA 통계자료를 보면 글로벌 LTE 시장은 지난해 9090만대에서 올해에는 2억7500만대로 3배 가까이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오는 2017년까지 시장 규모가 6억8640만대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LG전자는 LTE 라인업 확대에 집중할 방침이다. LG전자는 프리미엄 LTE 라인업 ‘G시리즈’와 LTE 대중화를 견인할 ‘F시리즈’를 양축으로 선진·신흥 LTE 시장 판매량을 전년대비 2배 이상 늘린다는 전략도 세웠다.

미국의 지식재산권 컨설팅전문기관인 테크아이피엠(TechIPM)은 “LG전자가 LTE 스마트폰 가운데 특허 등록률이 84%로 세계에서 가장 높다”고 발표했다. 이는 출원된 LTE 특허 품질이 좋다는 의미다.

박종석 부사장은 “‘옵티머스 G’의 성공을 바탕으로 세계가 인정한 최고 화질, LTE 핵심 기술력, 창조적 UX를 핵심 경쟁력으로 내세워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공략을 본격적으로 강화한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한편, 3G 시장을 겨냥한 ‘L시리즈’도 글로벌 판매 1500만대를 넘어섰다. 지난해 12월 1000만대 이후 2달 만에 500만대를 추가 공급해 최근 2달 간 1초에 한 대씩 팔린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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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대표 구본준)가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피라 그란비아(Fira Gran Via)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2013’에서 차세대 핵심 기술로 무장한 전략 제품군을 대거 선보였다. 왼쪽부터 옵티머스 G Pro, G, 뷰II, F시리즈, L시리즈를 들고 모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박일경 기자 i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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