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구본준)가 자사의 전략 스마트폰 ‘옵티머스 G’가 MWC 2013 최고제품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LG전자에 따르면 미국 유명 IT 전문 매거진 위버기즈모도(Ubergizmodo)는 ‘옵티머스 G’를 MWC 최고제품(Best of MWC 2013)으로 선택했다.
‘옵티머스 G’는 이 매체로부터 스마트폰의 화질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 받았다는 것.
이와 함께 프랑스의 온라인 IT 잡지 탐스하드웨어(Tom’s Hardware)는 2년 연속 LG 스마트폰을 MWC 최고제품에 선정했다.
LG전자는 “지난해 첫 쿼드코어 스마트폰 ‘옵티머스 4X HD’에 이어 올해 ‘옵티머스 G’가 탐스하드웨어로부터 최고제품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됐다”고 말했다.
박일경 기자 ikpark@
뉴스웨이 박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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