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이니셜 SGI 반영해 해외 인지도 제고
SGI서울보증보험이 회사 창립 44주년을 맞아 새로운 CI(Corporate Identity)를 선포했다.
20일 서울보증은 새 CI에 대해 "비전 슬로건인 'Your Best Credit Partner'를 반영해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겠다'는 SGI서울보증의 의지를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SGI라는 영문 이니셜을 CI에 반영함으로써 해외에서도 회사 브랜드 가치와 글로벌 인지도를 제고하고 해외에서 보증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고객 지원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도안됐다.
김병기 SGI서울보증 사장은 "중소기업과 서민에게 없어선 안 될 'Best 신용 파트너'로 거듭나겠다"며 "글로벌 시장 진출, 신성장동력 발굴을 통해 '2020년 Global Top 3'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최광호 기자 ho@
뉴스웨이 최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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