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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 작년 실적 부진 "2분기 점진적 주가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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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의 지난해 실적이 시장의 예상대로 저조하게 나왔다.

시장에서는 SKC의 실적 부진을 지난해 12월 필름 부문 재고조정으로 판매가 부진했고 필름 부문 공장 증설한 부문도 효과를 내지 못했으며 더구나 세무조사 과정에서 200억~300억원대 벌금이 내려져 영업외 비용으로 발생돼 실적 악화에 한 몫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향후 주가도 1분기는 바닥을 다지다가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공장 설비 증설에 따른 효과가 나타나 점진적으로 회복할 것으로 전망됐다.

6일 SKC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9.7% 감소한 1650억3528만7000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4.4% 증가한 1조7609억9803만8000원을 기록했으나 당기순이익은 41.8% 감소한 809억9650만원을 기록했다.

주력사업인 화학부문과 필름 부문의 실적이 모두 부진했던 것이 주 원인이 됐다. 특히 필름부문은 공장 설비 증설까지 했는데 전방업체들의 재고조정으로 판매 실적이 부진했다.

동양증권 황규원 연구원은 "지난해 11월까지는 실적이 잘 나왔는데 12월에 곤두박질 처버렸다"며 "전방업체들이 재고조정을 심하게 하면서 구매를 안했고 신규로 필름 공장을 증설했는데 설비 가동률이 낮아 재고만 쌓였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SKC의 향후 주가도 1분기에는 큰 반등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전망한다.

다만, 2분기부터는 공장 설비 증설에 따른 판매 효과가 나타나 주가의 점진적인 반등을 기대할 수 있다는 의견이다.

황 연구원은 "1분기는 실적 개선이 힘들고 3월은 설비가 문을 닫아 실적이 좋지 않다"며 "2분기에는 LG디스플레이 8.5세대에 필름 판매가 가능할 전망이어서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설비 증설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SK증권 손지우 연구원은 "실적 개선이 먼저 나와야 하는데 1분기는 기대하기 힘들고 2분기 괜찮다"며 "추가적 하락 보다는 점진적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SKC의 주가는 전일보다 0.74%(250원) 오른 3만4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원석 기자 one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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