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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젤, 사업 중단 따른 손실로 주가 '하락'

[특징주] 유엔젤, 사업 중단 따른 손실로 주가 '하락'

등록 2013.02.04 09:05

수정 2013.02.04 09:48

박지은

  기자

유엔젤이 인도네시아 석탄층 메탄가스(CBM)사업 중단으로 인한 당기손실 발생 소식에 하락하고 있다.

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유엔젤은 오전 9시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85원(4.27%) 하락한 4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엔젤은 인도네시아 CBM사업 관련 탐사 중단으로 105억5000 만원의 당기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1일 공시했다.

유엔젤은 지난 2009년 8월 CBM 개발 사업권 보유업체를 인수한 뒤 현지 합작회사를 설립하고 지난해 11월까지 탐사활동을 진행해왔다. 향후 현지 합작회사를 통해 CBM 사업권을 매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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