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진행된 대명에너지 일반청약 결과 평균경쟁률은 152대1, 증거금은 7105억원이 몰렸다.
청약 건수는 대표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이 5만1697건, 공동주관사인 삼성증권이 2만3620건으로 균등 배정주식 수는 각각 4~5주, 3~4주다.
공모가를 기준으로 산정한 대명에너지의 공모금액은 375억원, 상장 후 시가총액은 2550억원 수준이다.
대명에너지는 이번 기업공개(IPO)를 통해 확보한 공모 자금은 신규 발전자원 개발 및 O&M 운영자금, 사업 확장 운영자금, 발전소 지분 취득 등의 목적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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