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만월회는 진한 음료 원액 베이스를 생산해 판매하는 카페 메뉴 전문 업체다. 특히 말차, 쑥, 크린티, 초코, 콜드브루 원액 베이스는 식물성 원료만을 사용했다.
핀란드산 귀리를 사용한 어메이징 오트는 원료와 개발 시 실험 방식에 대해서도 모두 비건 인증을 획득한 100% 식물성 음료다. 귀리를 원물 그대로 가공해 영양소 손실도 적고 귀리 껍질의 영양소까지 섭취할 수 있다.
광교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열리는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매일유업의 어메이징 오트와 만월회의 원액 베이스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매일유업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 1개와 만월회 원액 베이스 3개로 구성된 기획 상품은 이번 팝업스토어 현장에서만 한정된 수량으로 판매한다.
상품을 구매하면 즉석에서 라떼 메뉴를 제조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어메이징 오트를 사용해도 우유 못지 않은 바디감과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을 직접 경험해 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민지 기자
kmj@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