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닝 레스토랑 '타볼로 24' 전라도 음식 뷔페 프로모션서울 베이킹 컴퍼니, 가정의 달 한정 특별 케이크 선봬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전라도 향토 음식을 내놨다. 한식 섹션에서 전라도 향토 음식 특유의 감칠맛과 다채롭고 정갈한 한정식 일품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메뉴는 간척지에서 생산돼 미네랄이 풍부하고 밥맛이 좋은 강진쌀로 지은 흰밥, 보성 녹차밥, 완도 전복죽, 영광 병어찜, 무안 낙지호롱, 남원의 추어탕과 나주 곰탕 등이다. 전라도 향토 음식은 오는 6월 30일까지 선보인다.
리뉴얼 된 타볼로 24에서는 최고급 신선한 재료들을 활용해 식재료에 어우러지는 레시피와 메뉴 연구를 바탕으로 기존보다 더욱 풍성해진 메뉴와 감각적인 푸드 스타일링을 엿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셰프가 직접 요리하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라이브 스테이션, 식재료 자체의 품격을 담은 시푸드 스테이션, 더욱 강화된 그릴 스테이션, 파티시에가 선보이는 20여 가지의 다양한 디저트 등이 대표적이다.
JW 메리어트 동대문의 서울 베이킹 컴퍼니는 오는 5월 1일부터 가정의 달 한정 특별 케이크를 선보인다.
바나나 초콜릿 케이크는 화이트 초콜릿 무스 베이스에 바나나 크림, 부드러운 샹티 크림이 조화를 이룬다.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풍선에 담아낸 디자인이 특징이며, 홀케이크로 내놨다. 같은 레시피로 토끼 모양의 쁘띠 케이크와 함께 어린이날 스페셜 케이크 2종을 판매한다. 케이크 픽업은 5월 6일까지 가능하며, 가격은 세금 포함 홀 케이크 6만2000원, 쁘띠 케이크는 1만원이다.
어버이날, 스승의 날을 앞두고 카네이션 디자인의 망고 마스카포네 크림 케이크를 내놨다. 폭신한 제누와즈 스펀지와 마스카포네 크림 샌드 속 상큼함을 더해 줄 신선한 망고, 담백한 동물성 생크림의 조화와 초콜릿을 겹겹이 쌓아 올렸다. 풍성한 카네이션 데커레이션의 화려함이 돋보인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가격은 홀 케이크 기준 세금 포함 6만4000원이며, 케이크 픽업은 5월 16일까지다.
한편 가정의 달 케이크는 모두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며, 최소 2일 전 예약을 해야한다.

뉴스웨이 천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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