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밀은 올해 1월 단체급식 이용 고객의 편의를 높이고 점포 운영진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목적으로 기획됐다. 식사 기록과 후기를 취합해 인사이트를 도출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역할을 수행한다. 여기에 사전 주문 및 결제 시스템, 임직원 특판몰 등 추가 기능을 적용함으로써 사용자 편의 요소를 강화했다.
프레시밀은 개인화된 맞춤 정보를 적용하기 위해 식사 전후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로그인 후 첫 화면에는 '오늘의 메뉴' 정보가 제공된다. 자신이 이용하는 점포를 등록하면 일자 별 또는 주차 별 메뉴를 조식, 중식, 석식 등 끼니 별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식단의 이미지를 클릭하면 영양 구성 정보와 각 메뉴의 칼로리 정보가 나타난다.
사전 주문 기능인 '프레시오더'는 식당이나 카페에 방문하기 전에 미리 메뉴를 주문하고 결제까지 마칠 수 있게 돕는다. 주문한 메뉴가 준비되면 앱이 설치된 휴대전화로 알림이 전송되므로 혼잡이 예상되는 시간대에도 대기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다.
식사 후에는 음식 섭취량과 메뉴 별 만족도를 세세하게 기록할 수 있다. 식단 이미지의 배식량을 기준 삼아 몇 번의 스크린 터치와 스크롤링으로 식사량을 기록하면 칼로리 정보가 즉시 산출된다. 'MY 식사' 페이지에 접속하면 지난 기록을 한눈에 모아 볼 수도 있다.
앱 사용자가 기록한 모든 정보는 빅데이터화 돼 각 점포의 메뉴 구성과 운영 계획에 반영된다. '고객의 소리' 페이지를 통해 점포별 식단, 위생, 서비스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한 피드백을 접수하고 고객 문의에 대해 실시간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고객만족도 조사도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는 현재 약 25개 점포에서 프레시밀 애플리케이션을 연동한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으며, 이후 다양한 고객사의 사업장에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프레시밀은 궁극적으로 개별 고객사가 점포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빅데이터 플랫폼으로 활용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앱의 기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뉴스웨이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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