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박 사장은 △‘환경 사업자’로서의 확고한 지위 선점, △연료전지 및 수소 사업의 외연 확대, △삼강엠앤티 인수 마무리를 통한 해상풍력과의 시너지 창출, △EPC(설계·조달·시공) 사업의 경쟁력 강화, △엔지니어링 전문성 강화, 도전적이고 유연한 조직문화 구축, △무사고 지속 달성 및 기본기 강화 등을 중점 과제로 내세웠다.
박 사장은 먼저 “국내 1위 사업자로서의 지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볼트온(Bolt-on) 전략을 지속 추진해 규모의 경제를 확보하겠다”라며 “동남아시아 시장 중심의 앵커(Anchor) 사업을 조속히 확보하고 규모를 확대하는 동시에 북미유럽 등 선진국 시장까지 글로벌리제이션(Globalization)을 가속화 하겠다”라고 밝혔다.
삼강엠앤티 경영권 확보를 위해서는 “SK에코플랜트의 역량과 연계할 수 있는 핵심 기자재 제작 영역까지 밸류체인을 확장하고, 해상풍력 발전시장에 본격 진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라며 “삼강엠앤티 인수 절차를 마무리하고 SK에코플랜트와의 시너지 창출을 통해 양사의 기업가치를 높이겠다”라고 전달했다.
에코스페이스 사업 영역도 확장키 위해 “SK에코플랜트만의 ‘탄소중립 산업단지’, 더 나아가 폐기물 제로(Zero)와 탄소 제로가 현실화된 ‘제로시티(The Zero City)’를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K에코엔지니어링’이 출범과 관련해서는 “SK 멤버사들의 업역이 배터리, LiBS, 수소 등 미래 친환경 분야로 급격하게 변모하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하이테크 엔지니어링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신설법인 ‘SK에코엔지니어링’이 출범한다”라며 “또 조직개편을 통해 각 사업들이 회사 전략에 맞춰 좀 더 자율성을 가질 수 있도록 총 11개의 BU(Business Unit) 및 센터 체제로 전환했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박 사장은 “또 회사는 작년 11월 ‘중대 무사고 500일’이라는 대단한 기록을 달성했다”라며 “이는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아 충실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했기에 가능했다고 믿는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랜 시간 노력한 성과가 성공적인 IPO로 이어질 수 있도록 새해에도 지속적으로 기본기를 강화하고 ESG 경영체계를 정착해 새로운 무사고 기록을 계속 달성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웨이 김소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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