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점포는 100% 국내 기술로 구현한 최첨단 무인 편의점이다. 최근 비대면 소비 환경의 확산에 맞춰 국내 중소기업의 혁신기술을 시험해 볼 수 있는 공간(테스트베드)으로 사용된다.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술을 보유한 국내 중소기업들과 협력해 ▲QR코드 인증으로 출입하는 스피드 게이트 ▲인물 탐지·동선 감지·상품 인식이 가능한 네트워크 카메라 ▲고객과 구매 상품을 좌표로 매칭해 정확한 위치를 측정하는 3D 카메라 ▲상품 중량을 측정할 수 있는 무게 센서가 부착된 스마트 진열대 ▲도난, 화재 등 물리적 리스크와 인증, 해킹 등 정보 보안 리스크로부터 고객을 보호할 수 있는 보안 기술 등을 적용했다.
KISA는 임직원들이 이 점포를 직접 이용하며 생성되는 트래픽, 다채널 행위 패턴 영상 데이터 등을 수집해 저장 및 관리하는 전담 연구소를 신설했다. 축적되는 모든 데이터를 중소기업에 제공해 본인인증, 도난방지, 응급상황 감지·대응 등 무인리테일 테크의 핵심 기술의 개발 및 고도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양재석 BGF리테일 경영기획실장은 “민관 협력을 통해 디지털 전환 및 비대면 소비 트렌드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스마트점포의 핵심 기술 발굴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며 “우수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순수 국내 기술로 만든 완전 무인편의점을 상용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신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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