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는 ‘헬로 제로웨이스트’ 프로젝트를 통해 제작한 업사이클링 제품을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헬로 제로웨이스트(hello, ZERO-WASTE)는 올해 7월 공동 탄소 저감 활동을 위해 투썸플레이스, CJ대한통운, 락앤락 3사가 협약한 ‘탄소 ZERO 협의체’의 첫번째 업사이클링 제품 론칭 프로젝트다. 업사이클링 제품 제작에는 친환경 소셜벤처 K.O.A가 함께했다.
헬로 제로웨이스트 업사이클링 제품은 패딩 머플러와 다회용 박스로 구성했다. 패딩 머플러의 원단과 충전재는 투명 페트병과 일회용 폐플라스틱 컵을 재활용해 만들었다. 패딩 머플러를 담은 다회용 박스는 락앤락 생산 공장에서 식품보관용기를 만들 때 발생하는 자투리 플라스틱을 재활용해 제작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투썸플레이스는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고객 및 임직원 모두가 함께 사용을 마친 일회용 폐플라스틱 컵을 수거하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CJ대한통운의 배송 차량으로 플라스틱 컵을 회수하는 친환경 순환 물류 시스템을 통해 일회용 폐플라스틱 컵 약 52만개(4.5톤 분량)를 수거했다.
헬로 제로웨이스트 업사이클링 제품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와디즈에서 펀딩 형식으로 선보인다. 12월 27일부터 1월 2일까지 사전 펀딩이 진행되며 1월 3일부터 17일까지 본 펀딩에 참여 가능하다. 펀딩 수익금은 기후 변화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한다. 지역 사회 자립을 돕는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빅이슈’ 와 어린이들의 안전과 환경을 지원하는 ‘상록보육원’에 후원할 예정이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제로웨이스트에 관심은 있지만 실천하기는 어려웠던 소비자들이 쉽게 참여하고 주변에도 공유할 수 있도록 와디즈 펀딩을 통해 업사이클링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투썸플레이스는 지속 가능한 가치를 추구하는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탄소 중립 비전 실현을 위한 다양한 실천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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