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은 지난 10월 브랜드와 상생하는 D2C(Direct to Customer)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예고한 만큼 자사 자산을 활용해 브랜드 제품 경쟁력을 높이는데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이번 협약은 브랜드 홍보를 위한 인플루언서 활용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온라인 바이럴 등 다양한 공동 마케팅 추진을 주요 골자로 한다.
이를 위해 오는 27일 오후 4시부터 인플루언서 ‘가십걸마켓’과 티몬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티비온을 통해 셀티브코리아의 건강기능식품을 단독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숏폼 콘텐츠 제작을 확대해 셀티브코리아의 건기식 브랜드인 ‘위슬로’, ‘필리브’ 및 친환경 화장품 브랜드 ‘랩노’ 바이럴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상민 티몬 전략영업실장은 “양사간의 전략적 사업 협약으로 티몬의 콘텐츠커머스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파트너사의 매출 증대에도 기여해 성공적인 상생 사례를 만들어 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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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신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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