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강은 한성열 교수(고려대 심리학과 명예교수)를 초청해 ‘한국문화와 상담’이라 주제로 상담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상담공부와 수련의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대구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에서는 학생들의 상담역량 증진을 위해 2016년부터 국내 상담심리학 분야의 대가를 초청하여 명사특강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또한, 지금까지 초청된 강사로는 한국중독심리학회 회장을 역임한 박상규 교수의 ‘이 시대에 중독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대구대학교 박중규 교수(한국임상심리학회 회장역임)의 ‘과학적 심리치료의 선두주자, 인지행동치료’, 융분석심리학과 실존분석의 대가로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인 이죽내 교수의 ‘융심리학과 자기실현’, 서울대학교 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재원 교수의 ‘청소년 우울증의 이해와 치료’, 윤병수 교수(한국명상학회 회장 역임) ‘마음챙김과 트라우마 치유’, 설기문 박사의 ‘NLP와 심리치료’, 가톨릭대학교의 윤호균 명예교수(한국상담심리학회 회장 역임)의 ‘온마음 상담’, 한국상담학회 회장을 역임한 천성문 교수(부경대학교)의 ‘상담자가 되는 길’ 등 국내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를 초청해서 상담심리를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해 학습동기를 높여 왔다.
전종국 교수(상담심리학과 학과장)는 “한성열 교수님의 강의가 상담자로서의 길을 가는데 좋은 방향과 자기 성장의 포인트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국 문화에 기반한 상담의 방향에 관심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사이버대는 최근 전국 대학 최초로 인플루언서학과를 신설, 4개 학부(재활과학부, 사회복지학부, 교육·행정학부, 창의공학부) 15개 학과에서 2022학년도 신·편입생을 모집 중이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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