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2019년에 전국 새일센터 평가에서 취·창업부문 우수기관 수상, 2020년 경북도 일자리 발굴 부문 우수기관, 올해는 새일어워드 대상 및 우수기관 선정으로 3년 연속 수상하기도 했다.
정영주 경산새일센터장(여성가족과장)은 “경력단절 여성들의 경제활동과 재취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노력한 결과로 인정받은 큰 성과”라면서 “현재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경제적 상황이 힘들지만, 여성의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경력단절 사전예방과 취·창업 지원 활동을 더욱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매년 취업 지원 프로그램과 직업교육프로그램, 집단상담 프로그램 등 여러 사업을 운영 중이며 결혼·임신·육아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뿐만 아니라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면 누구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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