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와 냄새를 한 번에 잡아주는 강아지 탈취제를 선보인 애완동물관리과 ‘F‧T‧P’ 등 링크+ 참여 9개 학과에서 모두 18개 팀이 참여한 이 대회는 산업현장에서 실현 가능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만든 작품을 출품하고, 현장에서 팀별로 시연 및 설명을 곁들였다.
대회 대상은 우리 특산물로 ‘미슐랭 코스요리 도시락’을 개발한 호텔조리과의 ‘美味’ 팀이 차지했고, 최우수상은 유치원 어린이들의 체질 등 특이사항을 QR코드로 만든 이름표를 선보인 유아교육과 ‘어벤져스’ 등 3팀이 수상하는 등 18개 팀 모두 크고 작은 상을 받았다. 상금은 대상이 60만원을, 최우수상 40만원, 우수상 30만원, 장려상 20만원씩 각각 지급됐다.
장현철 취업지원처장은 “우리 학생들이 대회 참여를 통해 새로운 동기부여는 물론 보다 다양한 문제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캡스톤디자인 교육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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