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 ‘2021 한경주거문화대상 아파트대상’ 수상

신암공원 앞 13개 테마공원을 담은 1458세대 12월 분양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 단지내 조경(사진제공=화성산업)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이 최근 ‘2021 한경주거문화대상 아파트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단지는 차별화된 외관설계와 그린 단지환경 조성 등 자연친화적인 단지설계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화성산업은 아파트대상 수상작에 걸맞게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에 특화된 자연친화적 조경을 선보일 계획이다. 남향위주 단지배치와 지상에 차 없는 공원형 아파트는 물론 아파트 각동 사이에 13개의 아름다운 테마정원을 조성한다.

이러한 단지내 다양한 테마공원은 단지외부에 있는 신암공원, 단지 북쪽 기부채납공원(예정)을 비롯해 KNU센트럴파크, 기상대기념공원, 금호강 등과 함께 쾌적한 생활을 보장할 전망이다.

단지 북측에 조성예정인 신암1가로공원(기부채납공원, 가칭)도 눈여겨 볼만하다. 신암1가로공원은 약 5,295㎡ 면적에 교목과 관목 초화류 등으로 구성될 계획이며, 파고라 및 의자등을 갖추고 산책로와 보행로, 암석원 등으로 구성되어 단지와 연결되어 있다.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 투시도(사진제공=화성산업)

한편,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은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 139-69번지 일원에 지하 3층, 지상 최고 15층, 총 1,458세대 및 부대복리시설로 구성되었으며, 일반분양분은 총 952세대로 진행된다. 평면은 전용면적 39㎡, 59㎡, 75㎡ 84㎡A, 84㎡B, 111㎡로 구성된다

견본주택은 대구 북구 침산동 파크드림 갤러리(북구 원대로 130)에 위치하며, 12월중 공개 예정이다.

홍성철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