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올해 최대 할인 쇼핑축제 ‘블랙위크’ 진행

마켓컬리, 올해 최대 할인 쇼핑축제 ‘블랙위크’ 진행

등록 2021.11.22 10:06

김민지

  기자

사진=컬리 제공사진=컬리 제공

마켓컬리는 오는 26일까지 올해 최대 할인 쇼핑축제인 ‘블랙위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블랙위크에서는 매일 모든 고객에게 최대 1만원의 적립금을 제공하고 매일 4회씩 최대 97% 할인된 상품을 판매한다.

블랙위크 기간 매일 1회 마켓컬리 회원이면 100% 당첨되는 룰렛 이벤트를 통해 3000원~1만 원상당의 ‘블랙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당첨된 블랙 지원금은 마켓컬리 적립금으로 제공하며 지급 당일 자정까지 사용해야 한다.

매일 4회 9시·12시·15시·18시에 찾아오는 ‘블랙 타임 어택’에서는 최대 97% 할인하는 특가 상품을 한정수량으로 선보인다. 닌텐도 스위치 네온블루&네온레드는 97% 할인한 가격에, LG전자 트롬 드럼세탁기(17㎏)는 91% 할인가에 판매하며, 발뮤다 기화식 가습기와 삼성전자 갤럭시워치4 클래식 46㎜도 90% 할인율을 적용한 파격가에 구매할 수 있다.

마켓컬리에서 고객 후기 999개 이상을 받은 인기 상품을 소개하는 ‘블랙 999 아이템’ 코너도 함께 진행한다. 사인기 브랜드의 상품들로 엄선해 매일 12시에 4개씩 공개하고 최대 45%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블랙 브랜드 데이’에서는 삼성전자, LG전자, 발뮤다 등 유명 브랜드를 하루에 1개씩 선정해 다양한 제품을 제안하고 추가 할인을 적용한다. 특히 ‘삼성전자’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갤럭시Z플립3 X 위글위글 콜라보 에디션을 컬리 단독 상품으로 판매하는 것을 비롯해 비스포크 로봇청소기, LG전자 트롬 드럼세탁기, 발뮤다 뉴 더 스피커 등 인기 상품을 제안할 예정이다.

이 외에 ‘블랙 특가’ 이벤트를 통해 고객의 장보기 물가부담을 덜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전 상품을 50% 할인하는 반값특가, 전국 맛집의 인기 메뉴를 총망라한 맛집특가, 전 상품을 1만원 균일가로 선보이는 만원특가 등을 선보이며 신선식품, 간편식, 베이커리, 정육, 주방용품 등 각 카테고리별로 엄선한 인기 상품도 제안한다.

뉴스웨이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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