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위기가구 적극 발굴기간 운영

대구시, 위기가구 적극 발굴기간 운영

등록 2021.11.21 18:05

강정영

  기자

대구시청 전경(사진제공=대구시)대구시청 전경(사진제공=대구시)

대구시는 내년 2월 말까지 겨울철 복지 위기가구 집중발굴·지원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15년 단전, 단수 등 빅데이터에 기반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이 구축된 이후, 매년 6회씩 상시 발굴·지원해 왔고, 특히 한파와 무더위로 취약계층의 생활 위협이 증가하는 시기에는 위기가구를 집중적으로 발굴하고 있다.

이번 발굴 기간에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민생 피해와 계절적인 요인으로 보호가 필요한 주거 취약, 저소득 장애인 등 고위험 위기가구 등을 살피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시스템에서 제공하는 단전, 단수 등 위기 징후가 중복적으로 포착된 겨울철 고위험군 사례를 중점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민·관 협력으로 발견한 위기가구는 읍·면·동에서 복지상담을 통해 기준중위소득에 따라 먼저 기초생활보장, 차상위, 긴급복지 등 공적 서비스를 지원하고, 제도권 밖의 대상자는 고용복지센터의 취업 지원,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의 정책 서민금융 지원, 기타 민간서비스 자원 등을 연계해 지원한다.

박재홍 대구시 복지국장은 “대구시는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 노력을 해 왔지만, 특히 겨울철은 계절형 실업, 한파, 대외활동 감소 등으로 취약계층의 생활 여건이 나빠지기 쉬워 복지 위기가구 집중발굴 기간을 운영해 적극적으로 위기가구를 보듬고자 한다”고 말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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