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테슬라 앱 접속이 한때 되지 않으면서 수많은 테슬라 운전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전기자동차 테슬라는 열쇠 없이 앱을 통해서도 차량 시동을 걸 수 있다.
트위터 등지에서는 “앱이 다운되면서 테슬라 차주 수천명이 잠긴 차 문을 열지 못했다”, “전기차를 타면 환경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 걷는 건 내가 의도한게 아니다” 등의 비판글들이 이어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트위터를 통해 네트워크 트래픽이 증가하면서 발생한 문제로 보인다면서 이런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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