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농업빅데이터연구실 추계학술대회 우수논문상 수상

전남대 농업빅데이터연구실 추계학술대회 우수논문상 수상

등록 2021.11.20 13:21

강기운

  기자

(사)한국품질경영학회 주최···딥러닝 모델 이용 토마토 생산량 예측 연구

나명환 교수나명환 교수

전남대학교 농업빅데이터연구실이 (사)한국품질경영학회가 주최한 한국품질경영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전남대 농업빅데이터연구실(지도교수 나명환 교수)은 ‘스마트 제조혁신과 품질경영’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에서 어텐션 메커니즘을 적용한 딥러닝 모델을 이용해 토마토 생산량을 예측하는 연구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연구팀은 토마토 생산 농가에서 수집한 빅데이터와 함께 딥러닝 시계열 모델인 LSTM기반의 시퀀스 모델에 어텐션 메카니즘을 적용해 일주일 단위의 토마토 생산량을 예측했다.

이처럼 한 작기 동안 지속적인 생산량을 예측함으로써 농가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생산량 예측을 가능하게 함과 동시에 토마토 생산량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요인과 시점에 대해서도 규명했다.

이에 따르면 토마토 생산에 있어 환경요인인 온도, 습도, CO2 농도는 비슷한 정도의 영향력을 갖으며, 환경요인의 시점은 9주전, 8주전, 4주전, 3주전 등의 순서로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국내외 학술대회에서 농작물 품질 향상을 위한 환경요인과 생산성 및 생육간의 인과관계를 찾는 연구 성과를 발표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농업빅데이터연구실은 2017년부터 농촌진흥청 연구비를 지원받아 시설채소인 토마토, 딸기, 파프리카의 생산성 및 품질 향상을 위한 환경관리 방안 등을 규명해오고 있다. 또한, 시설채소에 비해 적용이 어려운 노지채소에 대한 스마트농업 적용 확대를 위하여 IoT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양파, 마늘, 배추 작목에 대한 수급예측모델을 고도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우, 양돈, 젖소 등의 축산 농가에 적용하는 축산 스마트팜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나명환 교수는 “스마트팜의 디지털 전환을 통한 농업 생산성 향상을 위해 농업 빅데이터의 수집과 연구가 매우 중요함”을 강조하며 “다양한 작목과 농업 분야에서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연구를 수행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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