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맞춤 인재양성 및 지역산업 가치창출 위한 협력 논의
이번 산학관 간담회에는 전주기전대학 교직원을 비롯해 협력업체 산학위원, 관련 기업체 대표, 유관기관 관계자 등 14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미래 전라북도의 산업 전망과 추진현황을 브리핑할 뿐만 아니라, 산학협력협약서 작성 등으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산학협력 확산을 다짐했다.
또 ▲산학교육 체계화를 통한 미래인재 양성 ▲비대면 산학협력 강화 ▲산학관협력 정보 공유 ▲위드코로나 시대 미래형 일자리 에 대해 논의했다.
전주기전대학 대학일자리센터 조덕현 센터장은 “대학과 지역의 산업체가 상생·협력하면서 대학은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산업체는 우수한 인재 고용을 통해 지역사회가 발전하는데 기여하는 것이 그 역할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산학협력 확산을 통해 창의 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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