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특강에서 이 도지사는 먼저, 지역의 젊은이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두려움으로 받아들이기 보다는 자신을 무한대로 성장시키는 또 다른 기회로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급변하는 시대 상황에 당황하지 말고 자신의 역량을 향상시키는 계기로 적극 활용할 것을 당부하면서, 변화와 혁신이 없다면 공룡처럼 소멸할 수밖에 없다는 점도 강조했다.
4차 산업혁명시대는 아이디어 경쟁시대로 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첨단기술이 주도하는 시대로써,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응해 연구중심 혁신도정 플랫폼을 행정에 적극 도입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행정이 결정하고 이끌어가는 시대는 끝났다. 이제는 민간과 기업을 연결하는 플랫폼 역할을 해야 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아울러, 지역 대학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고 강조하며, 지역 인재의 수도권 유출은 이미 수도권과 지방의 양극화라는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고, 지방의 소멸을 가속화시키고 있다고 걱정했다.
올해 전국 대학 충원율은 91.4%로, 미충원 신입생 4만 586명 가운데 75%인 3만 458명이 비수도권 대학으로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고 했다.
그러면서 수도권 대학 정원감축, 집중된 수도권 대학의 지방 분산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경북도는 연구중심 도정으로 탈바꿈해, 행정에 지역대학과 기업들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 원팀 프로젝트를 가동하고 있다”라며, “지역대학이 경북 변화와 혁신에 길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것이 함께 상생하는 길”이라고 덧붙였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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