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도민과의 대화, 솔라시도-오시아노 개발 통한 관광활성화 의지 밝혀 농식품 기후변화대응센터 중심 미래농업 선도 지역 육성 적극 지원

김 지사는 8일 군청사 대회의실에서 가진 해남군민과의 대화에서 “먼저 새로운 해남발전 100년을 여는 신청사 개청을 축하한다" 면서 "한반도의 시작, 땅끝해남의 솔라시도 기업도시와 오시아노 관광단지에 대한 집중 지원 등 해남발전을 위해 모든 역할을 다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솔라시도 기업도시는 전남형 스마트블루시티 조성을 목표로 산업단지 전체의 전기를 100% 신재생 에너지로 충당하는 RE100 전용시범단지 조성을 비롯해서 복합문화공간인 16만평 규모 산이 정원 조성 등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5,700억 원 규모의 유럽마을 테마파크 투자유치가 확정됐다.
또한 오시아노 관광단지도 관광공사에서 2023년까지 고급 호텔리조트를 건설 중이고, 국도 77호선의 마지막 미연결구간인 화원~신안 압해간 도로공사가 오는 2027년을 목표로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김영록 지사는“한반도의 시작 땅끝해남, 솔라시도 기업도시와 오시아노 관광단지가 활성화되면서 해남이 서남권 관광벨트의 중심축으로 떠오르고 있다”며“2025년까지 목포~부산을 잇는 남해안 철도가 완공되면 해남군민들의 염원인 KTX 유치도 검토 하는 등 도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9월 해남유치가 결정된 농식품 기후변화대응센터와 관련해 김 지사는 “농식품 기후변화대응센터라는 메머드 급 사업이 해남으로 유치되면서 앞으로 가장 발전 가능성이 큰 국가 과제인 기후변화대응을 주도하게 됐다” 며 “도에서도 이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전남도는 해남군에 과수연구소를 통합이전을 결정하고, 해남배추와 김치 홍보 및 체험관인 해남 김치마루를 조성하는 등 미래 농업을 선도할 융복합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날 온라인을 통해 대화에 참여한 군민들은 ▲청년농업인 경영실습 임대농장 확대 보급 ▲해남-대흥사 간 지방도 확포장 ▲해양쓰레기 암롤박스 지원 ▲영암·해남 진입도로 개설 신설대교 명칭 선정 ▲친환경 임산물 재배관리 시행지침 개선 등 현안을 건의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농식품 기후변화대응센터 유치와 오시아노 관광단지 활성화, 솔라시도 투자유치 등이 확정된 것은 해남 뿐 아니라 전남도 전체의 쾌거” 라며 “앞으로도 전남도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남도의 장기발전전략에 발맞춰 미래 100년을 이끌 에너지, 관광, 농업의 융복합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도민과의 대화는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방역지침에 따라 현장대화에는 김영록 지사를 비롯해 명현관 군수, 김병덕 군 의회 의장, 군 의원, 기관단체장과 해남군 이장단 등 50명이 참석했으며, 군민 150명이 온라인을 통해 영상 대화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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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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