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재기창업기업 지원 사업협약 체결

인천항만공사, 재기창업기업 지원 사업협약 체결

등록 2021.11.02 16:16

주성남

  기자

사진=인천항만공사사진=인천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최준욱)는 2일 인천대학교 미추홀캠퍼스에서 ‘인천항에서 다시 한번’ 사업 공모에 선정된 3개 기업과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IPA는 해당 사업 운영기관인 인천대와의 사업 운영 협약도 체결했다.

IPA가 2017년부터 추진해 온 ‘인천항에서 다시 한번’ 사업은 항만 특화 벤처 창업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폐업 후 3년 이내 재창업한 기업 또는 정부지원 사업 공모에 실패한 창업 기업에게 재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사업수행을 위한 인건비, 시제품 개발비 등을 지원한다.

지난 달 6일부터 17일까지 추진한 공모를 통해 선정된 기업은 ▴스포츠 시설 및 개인 교습을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는 플랫폼인 ‘우주인’을 개발한 ㈜필드쉐어 ▴반려동물과 동반 가능한 장소 중개 플랫폼 개발사인 ㈜펑키테일즈 ▴3D 객체 기반 몰입형 ‘홈트레이닝 실감형 스크린 캔버스’를 제작한 더퍼니랩스이다.

선정된 3개 기업은 8개월의 협약기간 동안 ▴신규 인력 채용 및 창업 아이템 개발 등을 위한 창업지원금 각 2천만 원 ▴IPA 내부 인적자원을 활용한 전문 멘토링 서비스 ▴정부·지자체 창업 지원사업 연계 등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올해는 전문가를 통한 현장 자문 및 정보보호 교육 등 기술·정보 분야 프로그램을 추가 지원하는 등 재창업 기업의 도전이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인천항만공사 안길섭 사회가치실장은 “금번 사업을 통해 재기 창업기업들이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기초 동력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창업자 지원 및 육성을 위한 창업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인천항에서 다시 한 번’ 사업에 참여한 코리아삼바우메디컬㈜은 제품개발 완료와 함께 정부·공공기관 등 유관기관 사업 연계를 통해 1억 원의 추가 사업지원금을 확보했고, ㈜버닛은 사업지원금 확보와 더불어 4억 원의 시드(Seed) 단계 투자유치에 성공한 바 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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