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시티·메타버스 주제
지난해부터 개최된 ‘신한 스퀘어브릿지 스타트업 콘퍼런스’는 스타트업 및 국내외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하는 행사이다.
콘퍼런스 첫 날에는 ‘협력을 통한 혁신’이란 주제로 사이드워크 랩스의 대표인 프렘 라마스와미(Prem Ramaswami), 구글 포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글로벌 헤드인 새미 키질바시(Sami Kizilbash) 등 스마트시티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둘째 날에는 ‘오늘이 된 미래, 메타버스’라는 주제로 ‘리얼타임 XR(eXtended Reality, 확장현실)’ 기술로 구현한 가상현실에서 콘퍼런스가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세계 최초로 메타버스 ETF 지수를 만들고 상장시킨 매튜 볼(Matthew Ball), 엔비디아의 아시아태평양 테크니컬 마케팅디렉터인 제프리 옌(Jeffery Yen) 등 전문가들이 참석해 메타버스의 기술과 전망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며 2일에는 오전 10시부터, 4일에는 오후 2시 30분부터 ‘신한 스퀘어브릿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한편, 신한금융은 그룹의 중장기 혁신금융 플랫폼 구축 사업인 ‘Triple-K Project’ 의 일환으로 서울·인천·제주 등 전국에 신한 스퀘어브릿지를 운영하고 있다.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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