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IST, 세계 최고 성능의 영상분석 AI 모델 개발해

DGIST, 세계 최고 성능의 영상분석 AI 모델 개발해

등록 2021.10.29 17:22

강정영

  기자

우측부터 DGIST 정보통신융합전공 황재윤 교수, 이경수 박사과정생(사진제공=DGIST)우측부터 DGIST 정보통신융합전공 황재윤 교수, 이경수 박사과정생(사진제공=DGIST)

DGIST(총장 국양) 정보통신융합전공 황재윤 교수팀이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도메인이 상이한 영상에서의 물체 분할을 위한 세계 최고 성능의 인공지능 신경망 모듈을 개발했다.

이번 연구 성과는 리모트 센싱, 의료영상 분야 기술 발전에 있어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황 교수팀은 여러 도메인의 항공영상들의 네트워크 파라미터를 가변적으로 미세조정 한다면 이러한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을 것이란 가설을 세우고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연구팀은 항공 영상 상의 건물을 정확하게 분할하거나, 다양한 도메인의 항공 영상에서 건물을 정밀하게 탐지하는데 성공했다.

또한 생성적·적대적 신경망의 구조를 확장, 촬영되는 사진에 입력되는 도메인에 맞게끔 인공지능 신경망의 파라미터를 자체적으로 변화할 수 있는 도메인 적응형 신경망도 함께 개발했다.

연구팀이 개발한 신경망은 다양한 도메인들에 맞춰 자체적으로 파라미터를 변형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다. 이에, 여러 도메인의 항공영상에서 건물 검출을 위한 알고리즘을 적용하였을 때, 인공지능 신경망을 학습한 도메인을 포함한 다른 다양한 도메인의 항공영상에서도 건물의 위치와 경계 및 모양을 정확하게 검출할 수 있었다.

황재윤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개발한 신경망은 도메인에 따라 신경망이 자가 적응하는 새로운 신경망”이라며 “향후 관련 기술을 좀 더 개선한다면 리모트 센싱, 의료 영상 등 많은 분야들에 적용되어 인공지능 분야의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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