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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 스마트표면처리학과, 한국표면처리기술경기대회 ‘금상’ 등 수상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 스마트표면처리학과, 한국표면처리기술경기대회 ‘금상’ 등 수상

등록 2021.10.26 15:21

주성남

  기자

사진=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사진=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 캠퍼스(학장 허재권)는 제29회 한국표면처리기술경기대회에서 스마트표면처리학과 학생들이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금상, 주지홍),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상(금상, 유필상), (은상, 이지범), (사)한국표면공학회장상(동상, 이재승, 김강호), 한국표면처리공업협동조합이사장상(장려상, 김우성), (사)한국표면처리기능장회회장상(특별상, 박찬용)을 수여했다고 26일 밝혔다.

스마트표면처리학과는 2020년 미래성장동력학과로 선정돼 최첨단 설비와 장비로 구축된 러닝 팩토리(Learning Factory) 실습장에서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으로 금상(1위)부터 장려상까지 뜻깊은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에서 처음으로 기술 경기가 진행됐으며 최고의 실습장과 장비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해 신입생 모집과 취업에도 연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

학생 부분 기술 경기대회뿐만 아니라 개별기업체도 같은 실습장에서 기술경기대회를 진행, 전국 유일의 스마트표면처리학과에서 국내 스마트 4차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기술을 가르치는 명실상부한 대학으로서의 위상 제고에도 이바지했다.

이번 경기대회에서 입상한 학생들은 이론 중심교육이 아닌 현장실무중심의 표면처리기술교육훈련을 통해 졸업 후 취업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 스마트표면처리학과는 전국유일의 2년제 학위과정으로 산업의 고도화, 첨단화에 따른 4차산업혁명의 한 분야로 소재, 부품, 장비, 제조산업에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고부가가치 핵심 기술로서 신기술을 배워 꿈과 미래를 설계해 자신의 미래 성공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아울러 표면처리 용어를 처음 접하는 사람도 누구든지 입학하면 기초부터 최고의 기술·기능까지 익혀 반도체 표면처리 분야, 항공 표면처리 분야, 자동차부품 표면처리 분야, 철강 분야 기업에 지역 구분 없이 고액 연봉으로 취업을 보장받을 수 있다.

한편,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 수시 2차 모집은 오는 11월 8일부터 22일까지이며 정시모집은 12월 30일부터 2022년 1월 12일까지이다.

자세한 내용은 남인천캠퍼스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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