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주관한 ‘2021 스마트 캠퍼스 챌린지 대학원(원)생 아이디어 공모전’은 안전, 교통, 생활, 복지 등 시민체감형 도시문제의 해결을 위한 스마트시티 아이디어의 발굴과 실증 기회 제공 및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 ‘스마트 세이프티카 팀(smart safety car team)’으로 참가한 인하대 전기공학과 이재운 학부연구생 외 5인은 ‘자율주행 서비스 기반 능동형 방범 화재감시 및 스마트 진입로 시스템 구축’을 제안했다.
이 팀은 정밀지도를 바탕으로 자율주행 기반의 무인로봇이 대학 캠퍼스를 순찰하며 인공지능을 이용해 화재 감시를 수행하는 ‘자율주행 기반의 능동형 화재감시 시스템’을 제안했다.
이 시스템은 화재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소방차의 최단 진입로를 무인 로봇 스스로 탐색한 후 소방차에 전달해 효과적인 화재 대응을 지원한다.
이 시스템이 개발되면 대학 캠퍼스와 스마트시티 등에서 화재로부터 소중한 시민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미래 지향 공공 안전 플랫폼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트 세이프티카 팀’은 이번 수상으로 받은 지원금 6천만 원을 바탕으로 2022년 6월까지 제안한 아이디어에 대해 검증 및 실증을 진행할 계획이다.
전기공학과 이재운 학생은 “자율주행 기술은 미래 서비스 시장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이기에 이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서비스 플랫폼을 개발하는 것이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전기공학과 및 공과대학 학생들과 지도교수이신 원종훈 교수님과 함께 연구개발을 진행하며 교내에서 운행하는 자율주행 기반 무인 로봇을 실증하고자 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원종훈 교수는 “이번 프로젝트는 인하대학교 캠퍼스에서 실증하는 자율주행 기반의 연구개발이기에 큰 의의가 있다”면서 “학과에서 운영 중인 학부연구생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연구개발을 진행하며 공학도로서 본인의 관심분야를 찾아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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