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플러스 “신동빈 회장이 신은 운동화가 97만원이 아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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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회장이 신은 운동화가 97만원이 아니었어?”

등록 2021.10.06 09:04

안민

  기자

“신동빈 회장이 신은 운동화가 97만원이 아니었어?” 기사의 사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최근 구찌 매장을 찾아 모피코트를 입은 모습의 사진이 공개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 이때 신 회장이 신은 운동화도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신 회장은 지난 5일 배상민 롯데지주 디자인경영센터장과 함께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구찌 가옥 매장을 방문했다. 매장을 직접 돌며 현장 경영 행보를 잇겠다는 복안이다.

이때 신 회장은 화려한 모피코트를 입고 기념 사진을 찍은 사진이 SNS에서 화제가 됐던 것이다. 바로 신 회장이 신은 운동화 때문이다.

신 회장이 신은 운동화는 국내 패션 스타트업이 만든 97000원 짜리 운동화였다. 이 운동화는 롯데케미칼 주관으로 7개 업체가 참여한 플라스틱 자원선순환 프로젝트인 '프로젝트 루프'를 통해 제작된 제품으로 폐페트평을 재활용해 만든 신발이었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업체는 지난해 3월부터 롯데월드몰, 롯데월드 등에 수거 장비를 설치해 폐페트병 10t을 모았고 이렇게 수거한 폐페트병은 금호섬유공업에서 분쇄해 원료화했고, 한국섬유개발원은 원사와 원단을 만들어 친환경 제품을 만드는 스타트업인 'LAR'에 제공했다. LAR는 이들 소재를 이용해 친환경 운동화와 가방을 만들었다.

한편 신 회장은 지난 7월 일본으로 출장을 떠난지 약 두 달 여만인 지난 9월 초 한국으로 돌아온 후 현장 경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4일에는 롯데쇼핑의 신규 점포인 롯데백화점 동탄점을 둘러봤고 이어 11일에는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타임빌라스, 17일에는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을 방문했다.

뉴스웨이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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