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들이 라이브커머스를 이용하며 느낀 특장점과 불만 등 생생한 소비자 의견을 라이브커머스 사업 전략에 반영해, 고객 중심의 라이브커머스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다.
이번 포럼에는 13명의 소비자 패널이 온라인으로 참여해 다양한 라이브커머스 서비스 개선점을 CJ온스타일 경영진에게 전달했다. 실시간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포럼에는 배진한 CJ온스타일 모바일라이브 담당 사업부장, 이솔지 쇼호스트가 참석해 소비자들의 질문에 대해 직접 듣고 답변했다.
CJ온스타일은 이번 포럼에 앞서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1452명(CJ온스타일 소비자 정량 조사 패널, 30세~60세 미만 비중 90%)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서베이를 진행했다.
라이브커머스를 이용한 적 있는가라는 질문에 약 63%인 918명은 시청 경험이 있었으며, 이들 중 약 96%(882명)는 앞으로도 지속 이용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라이브커머스를 왜 시청하는지 사용 이유를 묻는 주관식 질문에는 ‘내 질문에 즉시 답변’, ‘생생한 설명’”, ‘실시간 채팅’ 등 소통과 연관된 내용이 가장 많았다.
라이브커머스 이용 시 불만스러운 점으로는 1위 ‘화면이 보기 불편함(32%)’, 2위 ‘차별성 부재(27%)’, 3위 ‘낮은 방송 퀄리티(26%)’가 뽑혔다. 최근 라이브커머스 허위과장광고 표현에 대한 식약처 점검이 시행되는 등 당국의 감시가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일반 소비자들도 라이브커머스의 방송 퀄리티에 대한 문제점을 인식하기 시작한 것으로 풀이되는 대목이다.
배진한 CJ온스타일 모바일라이브 담당 사업부장은 “고객 서베이와 온라인 소비자 포럼이 라이브커머스 사업 방향을 더 명확하게 설정하는데 도움이 됐다”라며 “CJ온스타일은 시청자 소통, 판매 상품에 대한 책임감 강화 및 방송 콘텐츠 신뢰도 제고를 통해 고객이 ‘믿고 구입할 수 있는’ 독보적 고퀄리티 라이브커머스 방송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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