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힐러, 아이콰 뉴미디어 통해 중국 시장 진출

아이콰 뉴미디어는 지난달 31일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 C-studio에서 진행중인 ‘2021 중국 라이브커머스 수출마케팅 지원사업’에서 전속 인플루언서(왕홍)를 통해 리츠힐러 마스크팩을 선보였고 1회 방송에 5000장 판매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인플루언서(왕홍)는 중국어와 영어 소통에 능통하며 국내와 중국에 각각 10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리츠힐러는 린글로벌테크가 2020년 설립한 뷰티 브랜드로 배우 박해진을 모델로 ‘치즈 마스크팩’을 출시했다. 당시 박해진 주연의 MBC 드라마 ‘꼰대인턴’을 통해 국내에 브랜드 인지도를 쌓았으며, 이번 아이콰를 통한 중국 시장 진출에 이어 더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아이콰 뉴미디어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글로벌 매출을 기대하기 어려운 시기에 대한민국 유망 중소 기업들에게 힘이 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 더욱 최선을 다해 중국 소비자들에게 한국 브랜드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