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테크노파크, 2021년 전남 지식재산(IP) 창업클럽 진행

전남테크노파크, 2021년 전남 지식재산(IP) 창업클럽 진행

등록 2021.09.08 11:46

오영주

  기자

전남도내 예비창업자 및 IP디딤돌 지원기업 대상

전남테크노파크 전남지식재산센터가 3일 전남도내 예비창업자 및 IP디딤돌 지원기업을 대상으로 전남 지식재산(IP)창업클럽을 운영하고 있다.전남테크노파크 전남지식재산센터가 3일 전남도내 예비창업자 및 IP디딤돌 지원기업을 대상으로 전남 지식재산(IP)창업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전남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 전남지식재산센터는 지난 3일 순천대학교 국제문화컨벤션홀 3층에서 전남 지역 내 창업문화 확산과 예비창업자의 창업 네트워크 향상을 위해 도내 예비창업자 및 IP디딤돌 지원기업을 대상으로『전남 지식재산(IP)창업클럽』을 운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창업클럽에서는 창업자가 알아야 할 지식재산권(상표)의 중요성과 그 상표 보호 방법에 대한 실습(김성윤 특허법인올림 변리사), 창업 비즈니스모델 교육(정문수 이드로경영파트너스 대표), 전남 창업자들의 니즈를 해결하기 위해 만든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의 전남으뜸창업과 연계한 전문가 멘토링(8건)을 진행했다.

전남테크노파크 유동국 원장은 “창업클럽이 지역 내 창업자 네트워크를 활성화 시키고 기술창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형태의 창업으로 이어져 시장에서 성공하는 창업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지식재산(IP) 창업클럽은 2020년 2회에 걸쳐 네트워크 행사를 운영하고 총 30건의 유관기관 창업연계지원을 통해 1억 2700만원의 사업화 자금지원과 창업보육시설 6곳에 창업자 맞춤형 기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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