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추석 선물 미리 구매하면 최대 50% 할인

마켓컬리, 추석 선물 미리 구매하면 최대 50% 할인

등록 2021.08.19 11:00

김민지

  기자

사진=컬리 제공사진=컬리 제공

마켓컬리는 내달 1일까지 추석 선물 세트를 미리 구매하면 할인 혜택을 진행하는 ‘2021 추석 선물 얼리버드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마켓컬리가 얼리버드 기획전을 통해 선보이는 상품은 총 700여 가지다. 이번 얼리버드 기획전에서는 홍삼, 건강즙, 영양제 등 건강기능식품이 약 200여 종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정육, 수산, 과일 및 디저트, 생활용품 등 카테고리별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맞춤 선물 추천 서비스도 제공한다. 선물을 받아볼 분의 성별, 연령, 가격대를 선택하면 해당 조건에 맞는 맞춤 선물 8종을 추천한다. 판매량, 고객 후기 등으로 검증된 컬리 베스트 선물을 비롯해 컬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컬리온리, 프리미엄, 유명 브랜드, MD 추천 등 제품 분류를 세분화해 고객 취향에 맞춰 고를 수 있는 다양한 선택지를 제안한다.

이번 기힉전에서는 최대 50% 할인을 적용한다. 최대 2만 원까지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얼리버드 쿠폰 4종 패키지도 함께 제공한다. 특히 ‘다다익선 쿠폰’ 스티커가 표기된 제품을 카카오페이를 통해 결제할 경우 3개 이상 구매 시 10%, 5개 이상 구매 시 12%, 10개 이상 구매 시 15% 할인을 추가 적용하는 다다익선 쿠폰 패키지도 함께 제공한다. 카드 결제 혜택도 함께 적용된다.

마켓컬리는 원하는 날짜에 선물 세트를 받을 수 있도록 미리 주문하는 예약 배송 서비스도 운영한다. 예약 상품 수령일은 추석 연휴 전 주인 9월 13일부터 16일까지며, 수령일 5일 전 오후 11시까지 상품 주문, 취소, 배송지 변경을 마감해야 한다. 예약 배송은 샛별배송이 아닌 택배 배송으로만 전달된다.

예약 배송이 아닌 주문한 다음 날 배송 받는 내일 배송 서비스의 경우 샛별 배송은 9월 20일 오후 11시까지 택배 배송은 15일 오후 8시까지 주문할 수 있다. 100만 원 이상 규모의 대량 주문을 할 경우 전화, PC, 모바일 등을 통해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으며 10% 적립 또는 10% 추가 할인 혜택 중 선택할 수 있다.

뉴스웨이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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