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싹투어’는 투명병으로 새롭게 선보인 ‘올 뉴 카스’의 전국 출시를 기념해 카스가 지난 6월부터 진행한 상생 마케팅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어려울 때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만으로 큰 힘이 된다’는 의도로 기획됐다. 공식 웹사이트에 참여를 신청한 전국 소상공인 중 총 20명을 선정, 카스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 그들의 식당을 직접 홍보해주는 기회를 제공했다.
카스는 전문 광고 촬영팀을 선정된 각 사업장에 파견, 외관과 음식 메뉴 등을 촬영한 후 콘텐츠로 만들어 참여한 소상공인들의 식당을 소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정진하는 소상공인들의 모습을 담았다. 영상은 카스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에 공개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지속되는 코로나19 확산세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싹투어’ 상생 마케팅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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