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최근 패션상품 소비 동향을 빅데이터로 분석한 후 단독 패션 브랜드를 중심으로 ▲최고급·신소재 활용 ▲상품군 다양화 ▲합리적인 가격 등으로 업계를 선도하는 패션 채널 입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대표적인 패션 행사인 ‘패션 이즈 롯데’도 예년보다 일정을 앞당겨 이달 19일부터 31일까지 의류, 잡화 등 가을 신상품을 다양한 혜택으로 선보인다.
자체 브랜드 ‘LBL’은 연간 주문액 1000억원을 돌파, 홈쇼핑 패션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 수준을 끌어올린 브랜드로 평가 받고 있다. 올해는 ‘캐시미어’, ‘울’, ‘알파카’ 등을 메인 소재로 총 20여 가지 상품을 구성했으며 매년 약 30만 세트씩 판매되는 ‘캐시미어 100% 니트’ 비중을 30% 이상 확대한다. 이달 19일 론칭방송에서는 ‘캐시미어 V넥 니트’, ‘인조가죽 조거팬츠’ 등을 선보이고 방송 중 구매고객에 한해 ‘시크릿 특가’ 혜택을 제공한다.
‘라우렐’은 아우터 및 기본 아이템에 브랜드 최초로 ‘비버’ 등 신소재를 도입하고 ‘밸벳’, ‘실크’ 등으로 소재를 다양화했다. 30여 종의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며, 코로나19로 이너웨어 선호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니트류에 ‘라쿤’, ‘비버’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도록 제작했다. 이달 23일 시즌 주력상품인 ‘비버 블렌디드 홀가먼트 니트코트’, ‘트위드 원피스’, ‘실크 블라우스’를 론칭한다.
올해 배우 오연서를 신규 모델로 발탁한 ‘조르쥬 레쉬’는 이달 22일 트위드를 활용한 베스트, 팬츠 등 총 4가지 아이템을 론칭한다. ‘폴앤조'는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이후 주문금액만 650억 원을 돌파했다. 올해 데님 재킷을 브랜드 최초로 선보이고 가을 재킷, 스커트 등을 이달 20일~21일 양일간 선보인다.
강재준 롯데홈쇼핑 패션부문장은 “본격적인 가을 시즌을 앞두고 단독 브랜드를 앞세워 가을 패션 신상품을 연이어 론칭한다”며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제한적인 상황을 고려해 최고급 소재, 이너웨어 비중 확대, 신소재 활용한 기본 아이템 발굴 등으로 업계 선도적인 패션 채널의 입지를 확고히 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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