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라이브커머스 활용 농산물 판로 개척 나서

청도군, 라이브커머스 활용 농산물 판로 개척 나서

등록 2021.08.12 17:32

강정영

  기자

사진제공=청도군사진제공=청도군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최근 라이브 커머스를 활용해 소비자와 실시간 소통하며 농산물 판로 개척에 나섰다.

라이브커머스는 비대면 라이브 판매방송으로, 인터넷이나 모바일의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 및 상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방식이다.

청도군은 지난 9일 청도 복숭아 판매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감식초, 아이스홍시, 감말랭이 등 제철 농산물 라이브커머스 판매사업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라이브커머스를 통해서 군의 고품질 우수 농·특산물 할인 판매와 방송 중 이벤트도 진행하여 소비자에게 다가갈 계획이다.

이승율 군수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라이브커머스, SNS 등을 통한 우리군의 우수 농·특산물 온라인 홍보와 판매가 더욱 확대할 계획이니, 청정 청도의 농산물을 소비자들이 많이 구입하셔서 맛있게 드시고 코로나19도 건강하게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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